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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금형조합"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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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제20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성료
- 전국 학생 금형설계 경진대회 성료, 금형교육 22개교 179명 참여 - 대상에 한국폴리텍대학(창원) 주민돈 수상 영예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금형 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8월 17일(목)과 18일(금) 양일간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제20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금형조합이 개최한 이 대회는, 신규 금형설계 인재육성 및 공급을 확산하고 금형 전공자의 자긍심과 사기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금형교육기관 22개교에서 179명이 참여하고 학교별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는 22개교 112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 대회의 경기종목은 대학부가 3차원 사출금형설계와 3차원 프레스금형설계를, 고등부는 3차원 사출금형설계를 채택하고 있으며, 금형조합은 금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 금형인재의 조기 발굴을 위해 작년부터 고등부를 신설한 이후 참여자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원활한 대회준비를 위해 참여 교육기관에 교수를 파견하여 참여 학생들이 기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대회는 금형조합이 2004년부터 전국 대회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장 포상 31명과 1,200여만원의 상금도 수여하고, 최우수 교육기관에는 단체상도 수여한다. 올해 대회의 입상자는 대학부에서 프레스금형설계분야에 참가한 한국폴리텍대학(창원캠퍼스) 주민돈 군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은 사출금형설계분야에 영진전문대학교 남선우 군과 한국폴리텍대학(서울정수캠퍼스) 최현수 군, 한국폴리텍대학(대구캠퍼스) 이재한 군이, 프레스금형설계분야는 공주대학교 방영민 군과 영남이공대학교 박건중 군 등 22명이 수상하게 된다. 또한 고등부 금상은 사출금형설계분야에 금오공업고등학교 이윤준 군이 교육부장관상을,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김정훈 군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9명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다수의 우수 학생을 참여시켜 이 대회의 위상을 높인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기계과가 단체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금형조합은 이 대회 입상자에게는 우수 금형기업 취업연계와 취업장려금을, 입상 교육기관에는 금형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금형산학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금형조합은 1984년부터 금형장학사업을 통해 매년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금형기술교육원을 설립하여 교육전용 시설과 금형기업 현장과 동일한 교육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직자, 재학생, 취업예정자, 교원연수 등 금형분야에 특화하여 매년 1,000여명에게 다양한 교육훈련 지원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이 대회는 젊은 청년들에게 금형기술의 핵심분야인 설계능력 향상은 물론, 향후 금형기업에 취업 후 맡은 바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조합원사를 비롯한 금형업계가 제조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 입상자는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9월말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시상할 예정이다. 금형조합, 제20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작성일 : 2023-08-23
금형조합 제44회 정기총회 개최, 금형업계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지급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월 23일(목) 경기 시흥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금형조합은 44년간 활발한 협동사업을 통해 현재 전국 최우수 협동조합으로 성장하였으며, 기술 및 경영지원, 핵심 인재 양성사업, 국내외 전시회, 시장개척, 정보교류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금년에는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을 4년 만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금형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표준하도급계약서‧납품단가연동제 등을 적극 활용해 금형업계에 만연한 불공정 거래풍토를 불식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고질적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재 육성에 매진하는 한편 조합원사의 기술혁신 역량 증진 등 2023년도 조합의 사업계획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금형조합은 미래 금형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기탁한 금형장학금에 대한 전달식도 거행했다.  금형조합은 조합원 60개사와 함께 모금한 1억2,750만원 중 9천250만원을 14개 우수 금형학과를 비롯한 31개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90명에게 지급. 금형업계에 종사중인 선배들이 후배들을 지원하는 전통을 이어갔다. 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사와 함께 국가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금형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형장학사업을 진행하여 금년까지 40년 간 총 누적 금형장학금 28억4,060만원을 4,93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코로나팬데믹 이후 우리 금형 산업은 절체절명의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언급한 뒤 “올해 우리 조합은 ‘금형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전환”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온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작성일 : 2023-02-25
금형조합, 조합원 연수 통해 금형업계가 나아갈 방향 모색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22 조합원 최고경영자 연수’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금형조합 최고경영자 연수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금형업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인 21일에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에서 금형업계 최대 수요 분야인 자동차‧가전 산업 분야의 기술 및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에는 방송인 이홍렬이 ‘즐거운 인생’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웃음과 함께 삶에 대한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22일에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오랜만에 자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이번 연수는 조합원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 행사가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힘차게 재도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9-28
금형조합, “인터몰드 2021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형산업의 혁신 이정표 제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오는 2021년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하는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시회(INTERMOLD KOREA 2021)’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및 장기화로 금년 주요 산업전시회가 취소 및 연기되는 전례없는 상황에서, 인터몰드 코리아 2021이 확산 이후 첫 개최되는 대규모 산업전시회가 된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족한 추진위원회는 인터몰드 2021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금형, 공작기계, 부품, 공구, 소재, 소프트웨어 등 각 품목별 대표업체 12개사에서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전시회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추진위원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대내외 산업전시회가 상당부분 취소 또는 연기되고, 무역사절단마저 중단되어 영업 기회가 전무해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인터몰드 코리아 2021이 코로나19 속에 첫 개최되는 대규모 산업전시회인 만큼 그동안 위축됐던 신기술·신제품 홍보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장으로써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에서는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한 전시장 조성과 온라인 상담회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전시회 안전 인식 제고 홍보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인터몰드 코리아 2021 전시사무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서 “지속적인 내수시장 침체 및 수출환경 급변, 코로나19 확산까지 악화일로인 국내 금형 및 관련산업계에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고, 도약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형조합은 인터몰드 2021이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국내외 금형산업 최대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어느 때보다 성공리에 행사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행사장 방역 강화를 위하여 상황별,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사전 준비하여 개최 전까지 철저히 관리·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시장에 최적화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시장 출입구를 통제해 철저한 단계별 방역절차를 통해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참관객은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 체온계 등을 활용하여 입장 여부를 판단하고, 입장 후에도 전신 소독 게이트 및 손소독제, 1회용 마스크 및 비닐장갑을 착용하게 해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방역대책 외에도 인터몰드 코리아 2021은 코로나19 이슈로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마케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실질적인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작성일 : 2020-11-12
금형조합,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 경진대회 개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금형설계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8월 12일~13일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비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고품질 금형제작을 위한 핵심 설계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전국 대회로 개최하고 있으며 3D 몰드 설계, 3D 프레스 다이 설계로 나뉘어 기술력을 겨루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대학 80명의 금형전공 대학생이 참가했다. 대상(1명), 금상(6명), 은상(6명) 등 입상자 23명에게 총 상금 1000여만원이 전달되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 및 유관기관 포상도 수여된다. 또한, 대회 참가 학생에게는 취업을 우선 연계하고 입상 교육기관에는 금형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금형업계의 산·학 공동협력 우수사례를 만들고 있다.   ▲ 2019년 캐드경진대회 모습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신용문 이사장은 “각 대학 금형전공 학생과 지도교수의 사명감과 열정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착실히 실력을 배양해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형조합은 재직자는 물론 금형관련 학생들의 기술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0-08-12
[포커스] 금형조합, “금형산업 재도약 위한 혁신 기술, 인터몰드 2019에서 선보일 것”
‘제24회 국제금형전(INTERMOLD KOREA 2019, 이하 인터몰드 2019)’이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KINTEX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월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인터몰드 2019가 우리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세계 금형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정수진 편집장 금형산업 위기의 돌파구를 제시한다 우리 금형산업은 생산 규모 세계 5위, 수출 규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수출 32억 달러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이래 2017년 28억 달러, 2018년 29억 달러로 수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출을 다변화 및 고도화하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임영택 전무는 “우리나라 주력산업을 포함해 금형 수요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금형산업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둔화 추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배경에서 인터몰드 2019는 금형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첨단 솔루션부터 현실적인 공장 자동화 모델까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터몰드 2019의 준비 과정과 주요한 내용 등을 소개했다. 금형 전문 전시회로 꾸준히 성장 지난 1981년 금형 전문 전시회로 시작한 인터몰드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인터몰드 2019에는 금형 및 관련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20개국 450개 업체에서 1700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2019년 1월 기준) 행사 기간 중 9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인터몰드 2019는 일본, 독일, 미국, 스위스 등 전세계 금형 선진국의 우수 금형 및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규모의 금형 전문 전시회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형조합 전시사업팀의 최명종 팀장은 “인터몰드는 해외 전시회와 비교하면 규모로는 세계 3대 규모의 금형 관련 전시회이며, 해외 주요 전시회보다 역사가 길다. 특히 KINTEX 1전시장 및 2전시장에서 국제 플라스틱 · 고무산업 전시회(KOPLAS) 및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을 공동 개최하는데, 지난 2013년 이후 공동 개최를 진행하면서 출품 업체 및 참관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와 세미나, 수출상담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인터몰드 2019에서는 금형, 기기, 소재, 공구 등 폭 넓은 품목의 기술과 솔루션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우수금형업체홍보관, 학교홍보관, 학회 등 지원관과 함께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가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형 및 공구, 장비,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하는 특별관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국내 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와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 등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수출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을 통해 일본/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업체와 매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20여 개 이상이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공장과 3D 프린팅 등 금형산업을 혁신하거나 금형산업과 접목이 가능한 주제들이 소개된다.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임영택 전무는 “금형업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터몰드 2019는 금형 분야의 전문 전시회이자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를 찾는 기회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전시사업팀의 최명종 팀장은 “인터몰드 2019는 스마트 공장, 자동화, 3D 프린팅 등의 현실적인 구현 방안을 제시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실적인 스마트 공장과 3D 프린팅 활용 방안 소개 금형조합은 인터몰드 2019에서 스마트 공장, 자동화, 3D 프린팅 등에 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은 제조산업의 새로운 기회로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중견/중소기업이 많은 금형산업에서는 스마트 공장을 온전하게 구현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인터몰드 2019에서는 현실적인 스마트 공장에 대한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영택 전무는 “그간 정부 지원 등 스마트 공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졌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현재 단계에서는 공정별 자동화를 위한 노력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인터몰드 2019에서는 실제 도입 및 구현이 가능한 구체적인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모델에 대한 시연이 이뤄질 것이며, 향후 금형산업의 스마트 공장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3D 프린팅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생산기술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금형산업에서 3D 프린팅은 기존의 가공기술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서로 보완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영택 전무는 “금형업계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이 대량생산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3D 프린팅은 목업 비용을 절감하거나 복잡한 형태의 금형 코어(core)를 제작하는 등 소폭의 대체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사출금형뿐 아니라 프레스 금형에서도 3D 프린팅의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 당분간 소량제작이나 특수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짚었다. ▲ 인터몰드는 전시를 포함 수출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은 인터몰드 2017 전시회)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2-28
CAD&Graphics 2019년 3월호 목차
31 Theme. 플랜트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전략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 박성규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mago3D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 전략 / 정의종 플랜트·조선 컨퍼런스 2019 참가자 설문조사   Infoworld   New Products 17 차세대 제품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2019 R1 20 라데온 프로 WX 8200 사용자 리뷰 / 문영우   고품질 3D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합리적 eGPU 선택 26 교량 및 토목 구조물을 위한 정보 모델링 솔루션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  28 오토클레이브 제조 공정을 활용한 복합소재 제품 개발 솔루션   RAVEN, COMPRO, CPA-TA, COHO 80 이달의 신제품   Focus 44 솔리드웍스 월드 2019, 협업과 통합으로 디지털 혁신 주도 52 그라피소프트코리아, 공동주택 BIM 설계의 안정적 도입 방안 짚어 56 금형조합, “금형산업 재도약 위한 혁신 기술, 인터몰드 2019에서 선보일 것” 58 렉터스, 디자인과 예술에서 3D의 가능성을 짚다 60 오라클, 디지털 혁신 요구에 대응할 2세대 클라우드 및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제시 62 VM웨어코리아, 앱과 디바이스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략 발표 64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한 전력 품질 관리를 위한 플랫폼 전략 소개 66 사물인터넷, 공장과 도시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든다   People & Company 51 신도리코 이병백 대표 / 산업용 3D 프린터로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 찾겠다 54 아이컨스트럭트 칼 포크너 아시아 태평양 프로덕트 매니저 / 한국 EPC 시장의 효율적인 BIM 업무 자동화 기대   Column 6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콘텐츠의 디지털 변혁: 유튜버 혁명 70 미래형 디지털 가공 공장을 구축하다 / 아르민 그뤼네발트 72 친구에게 얻은 것, 두 번째 / 류용효   사진 스토리텔링   Case Study 76 글레이즈 프로스테틱스, 의료 분야에 산업용 3D 프린팅 활용 / 유연하고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맞춤형 의수 제작   Culture 75 2019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전, 현실과 다른 공간 속으로   온에어 7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 오토데스크 아놀드로 시각화 업무 효율을 높이다 7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 스마트 시티를 가능케 하는 엔지니어링 IT 기술 트렌드 짚다   Cartoon 89 연구소 들어간 미대생 이야기 (17) / 조영락   운전하기 (2)   82 New Books 84 News   Directory 15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9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건설 테크 비즈니스 스타트업 93 다이나모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하기 (4) / 장동수   Selection 노드 Ⅰ 98 새로워진 캐디안 2017 살펴보기 (23) / 최영석   템플릿 도면 재지정하기 100 세계 도시의 건축물과 BIM (1) / 함남혁   프랑스 파리의 Foundation Louis Vuitton   Machine Learning 108 유니티 3D 기초부터 머신러닝까지 (3) / 조영락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Ⅱ   Reverse Engineering 112 이미지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3) / 유우식   소재분야에서의 활용   Visualization 117 포토샵으로 3D 맵 생성하기 (3) / 조영락   Heightmap Tools Ⅰ 120 산업 분야에서 실시간 3D 플랫폼 유니티 활용하기 (1) / 전영재   CAD와 유니티3D   Mechanical 124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5.0 / 이동환   미리보는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 135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3 (3) / 원동현   솔리드웍스 2019의 신기능 Ⅲ 150 따라하며 이해하는 솔리드 엣지 (4) / 이상진   솔리드 엣지 데이터 관리를 활용한 시스템 기반 도면 관리   Manufacturing 130 파워밀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코어 가공 응용편 (1)   Analysis 105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전효승   애디티브 사이언스를 통한 멜트 풀 사이즈 예측 138 입자 해석의 기본에서 최신기술까지 EDEM 2019 (3) / 심정길   EDEM에서 동역학 설정 142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12) / 장동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한 시뮬리아 클라우드 컴퓨팅 146 섬유 배향을 고려한 복합재 제품의 사출 공정 검증 (2) / 이왕화   복합소재 재료 모델 구축 및 사출-구조 연계  
작성일 : 2019-02-28
금형조합, 제22회 금형의 날 개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11월 20일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금형의 날 행사에서는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을 비롯해 대통령표창(1명), 장관표창(8명) 등 그간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올해의 금형인으로는 화천기계의 권영열 회장이 선정되어 기념패와 순금메달을 수여받았다. 권영열 회장은 금형 전용 공작기계 국산화 등 기술 혁신을 통해 금형업계 기술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1977년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개발을 비롯해 1983년 컴퓨터 수치제어(CNC) 밀링머신, 1985년 NCTC 밀링머신, 1987년 수평형 머시닝 센터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주도하였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지능형 자동화 공작기계 ‘스마트-UaX’를 개발, 금형산업의 스마트 자동화를 촉진시키는데 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훈한 신흥정밀 김용현 대표이사는 1996년 금형업계에 입문하여 22년간 IT, 가전, 핸드폰 등 플라스틱금형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한편, 국내 금형산업 수출주력화 및 구미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표창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등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생산 세계 5위(10조원), 수출 세계 2위(30억달러)의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수요산업 경기 둔화, 미·중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고용 여건 변화 등 대내외 산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이번 금형을 날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형산업의 지원기반, 현장 인재 양성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국가 경제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8-11-28
금형조합, 금형 도제학교 참여 기업 모집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2018년도 ‘금형 도제학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금형조합은 2017년 설립한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금형기술교육원을 기반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도제학교의 경우 특성화고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었으나, 현장중심형 교육 실현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산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금형조합이 중심이 되어 특성화고등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도제학교에 선정된 바 있다. 금형조합은 용산공고, 휘경공고, 유한공고와 함께 우수한 인재를 발굴, 2학년부터 기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형조합의 금형기술교육원은 현재 금형기업이 운용하고 있는 시설·장비를 갖추어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지원함으로써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금형 인재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우리나라 금형산업 지속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별 특성이 상이하고 노하우 기술 전수 방식 등으로 인해 인재 육성에 많은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등학교부터 학교와 기업이 체계적인 도제식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형조합은 금형기술교육원의 우수한 시설·장비와 교육체계, 인적 역량으로 우수 고등학생이 금형산업을 선도해 나갈 핵심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으로 많은 금형 및 관련기업의 ‘금형 도제학교’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은 학교와 기업, 조합이 함께 교육훈련에서 채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최대 연간 1580여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2017년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금형조합은 현장중심 교육훈련 외에도 기업의 사업참여 편의를 위해 교육생 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고 있다.
작성일 : 2018-02-27
금형조합, 현장맞춤형 금형실무교육과정 운영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소수 정예의 금형사관생도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형조합은 지난 4월 경기도 시흥시에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을 건립한 데 이어, 이를 기반으로 산학협력형 금형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맞춤형 특화교육을 직접 운영한다. 금형조합은 금형업계의 내수경기 부진, 가격하락, 환율 악재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금형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람중심'의 금형기술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는데 조합원사와 뜻을 같이하고, 금형분야 산학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금형조합이 개설한 특화교육은 금형업계의 기술인력 수요가 높은 머시닝센터 실무교육, 사출금형설계(NX) 실무교육, 프레스금형설계(카티아) 실무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교육생은 과정별로 각각 20명을 홈페이지(www.koreamold.com), 교육기관, 구인 싸이트 등을 통해 모집, 선발하여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금형조합은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금형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규 입사자부터 재직자의 역량강화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형조합은 "산업계 주도로 현장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금형업계의 애로를 직접 지원, 해결하는 등 진정한 협동조합의 정신을 창조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17-10-12